자바 공부하기
지난주에 포스코 DX 면접을 보고 왔다.
면접을 보기 전에 먼저 자바 코딩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내가 몇 개를 맞았는지 모르지만 아마 결과는 처참했을 것 같다.
자바의 문법을 물어보는 문제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내가 풀었던 문제는 몇 개 없었던 것 같아서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한 달간 자바를 공부하면서 내가 주 언어로 사용하는 자바에 관한 기초 지식을 다시 점검하고 더 나아가 깊게 학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한 달의 시간안에 자바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 달간 자바 언어에 집중해서 공부하여 기초 지식을 늘리기로 마음 먹었다.
왜 자바 공부를 해야되는지
일단 나는 웹 서비스에 관심이 많았고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지금까지 공부를 했다. 여러 가지 언어 중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자바 언어를 선택했고 이때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 처음 경험해본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다 자바로 개발했었다.
웹 개발을 하면서 스프링을 많이 사용했는데 일단 스프링 자체가 자바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자바는 필수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의 언어를 깊이 있게 알고 있으면 내가 나중에 다른 언어에 관심이 생겨 도전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30일간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
먼저 자바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집에 있는 자바의 정석 책과 유튜브 강의를 통해 학습할 계획이다.
매주 주말마다 한 주에 자바 공부한 것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릴 계획이다.
자바의 기초 학습이 끝나면 이펙티브 자바를 통해 조금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할 것이다.
점검하는 날
9월 18일부터 진행 중
최종 점검: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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