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2기 - 5주차 회고

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2기 - 5주 차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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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한 주도 자바를 배웠다. 지난 주와 다른 점이 있다면 기본 문법을 배우는 것에서 더 나아가 조금 어려운 개념인 스트림, 스레드를 학습하고 JDBC와 나중에 스프링을 할 때 중요한 개념이 될 서블릿에 관하여 학습하였다.

Java - 입출력 스트림

 

Java - 스레드

 

자바를 공부하면서 프로그래머스 알고리즘 문제도 틈틈히 풀었다.

프로그래머스 - 같은 숫자는 싫어(Java)

 

프로그래머스 - 기능개발(Java)

알고리즘 고득점에서 스택과 큐 카테고리 총 6문제를 다 풀어보았다.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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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기본 문법을 통해서 1대 1로 할 수 있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면 이번 주는 스트림과 스레드를 학습하고 해당 기술들을 활용하여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트캠프에 오기 전까지 혼자 독학을 하면서 스트림과 스레드를 학습했을 때는 정확한 개념을 잡을 수 없었고, 문법적으로 어떤 메서드가 있는지 혹은 어디에 사용하는지 등 기초적인 것만 알 수 있었다.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서 스트림과 스레드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직접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며 기술을 사용해 보는 시간이 정말 유익했다.

역시 공부는 혼자 강의 듣고 따라 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고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봐야 실력이 확실히 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부 외적으로 많이 허비됐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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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뭔가 해야될 것들이 많았다. 월요일은 국취제 상담으로 인해서 스터디를 하지 못했고, 금요일은 아버지 생신으로 본가를 가야 했다.

그렇게 오랜만에 본가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그래도 노트북을 들고 가서 알고리즘 문제도 풀고, 금요일에 강사님이 내주신 과제도 조금 풀어보며 공부를 했지만 스스로도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껴져 많이 아쉬웠다.

이제 12월 30일 전까지는 본가로 갈 일이 없으니 한 동안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ㅜㅜ

 

텐션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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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이번에 하셨던 말씀 중에 하나가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텐션을 유지해야 된다는 말씀 하셨다.

첫 한두 달간은 열정적으로 할 수 있지만 기간이 길어지고,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텐션을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셨다.

작년에 내가 다니던 대학교에서 6개월간 프로그래밍 집중 교육을 들었을 때 나도 처음에는 열정적으로 했지만, 프로젝트를 하면 할수록 텐션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부트캠프는 텐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다음 주는 하루종일 코딩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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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총 8일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수업을 시작한다.

취업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능력이면서, 반대로 내가 가장 못하는 것이 바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이다.

저번 주에 프로그래머스 1 레벨 문제를 20개 정도 풀어보니깐 재미도 있고, 풀면 풀 수록 실력이 느는 기분이 들어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번 주는 2 레벨도 많이 풀어보면서 정리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