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_프로젝트] 다시 처음으로...

프로젝트 다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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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유튜브를 보면서 갑자기 고민에 빠졌었다.

영상에서 최근에 자바 백엔드로 서비스 기업에 취업하신 분들의 기술 스택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 보다 내가 사용해 봤던 기술들이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MSA와 kafka가 메인이라고 나왔는데 실제로 대부분의 서비스 기업들 채용 공고를 살펴보면 해당 기술들에 관한 지식을 요구한다.

나도 취업하고 싶은 곳이 주로 서비스 기업이고, 미니 프로젝트와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MSA와 kafka를 사용했었다.

프로필 이미지 기능을 분리하면서 네트워크 통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그래서 비동기 통신 방식으로 AWS SNS와 SQS를 사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니 최종 프로젝트 때 채팅 기능을 맡으면서 kafka를 사용했었는데 그러면 kafka를 밀고 나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 다시 시작하는 중

주말 동안 고민해본 끝에 MSA로 기능을 분리하고 kafka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kafka를 활용한 CQRS 패턴도 있는데 해당 기술도 학습하여 적용해 보기로 했다.

 

새롭게 그려본 시스템 아키텍처

아직 미완성이지만 기존의 SSM 프로젝트를 어떻게 MSA로 구성할까 고민해보며 시스템 아키텍처를 그려보았다.

CI/CD 툴로는 Jenkins를 다시 사용해볼 생각이다. 이번에는 사용해 보면서 못했던 부분들을 시도해 보자.

내가 이때까지 배워왔던 기술들에 깊이를 더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보자.